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잉 747-400 (문단 편집) === 747-400D (B74D)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g.planespotters.net/ja8966-all-nippon-airways-boeing-747-481d_PlanespottersNet_407161.jpg|width=100%]]}}} || || '''[[전일본공수]], JA8966[br]마지막으로 생산된 747-400D'''[* 2014년 퇴역후 투펄로 지역공항에서 보관중 ] || [[일본항공]]과 [[전일본공수]]에서 특별 주문한 국내선 전용기('''D'''omestic)로, SR형[* [[보잉 747-100#747SR (747-100SR) (B74R)|B747SR]], [[보잉 747-300#747-300SR (B743)|B747-300SR]] ]의 후속 바리에이션이라고 보면 된다. 기체의 특징으로는 주 운용 거점인 [[하네다 공항]]의 택시웨이 사용 제한을 맞추기 위한 윙렛의 생략, 잦은 이,착륙에 대비한 랜딩기어와 메인 프레임의 강화, 중량을 줄이기 위한 연료 탱크 제거, 고밀도 좌석 배열에 따른 타 바리에이션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창문들이 있다. [[보잉 747-8]]도 2층 창문이 400D 수준이다. 하네다 공항의 택시웨이가 은근히 좁은 폭으로 나란히 붙어있기 때문에 일정 폭을 넘기면 항공기 운용이 매우 힘들다. 연료 탱크 제거 때문에 최대 항속거리가 2,000km 내외 수준에 불과하다. 일본항공이 클래스J 80석, 이코노미 466석, 전일본공수가 프리미엄 클래스 23석, 이코노미 524석 사양을 기본으로 운용했고 전일본공수에서 1클래스로 594석 기체를 2개월 정도 운용했다. [[보잉]]에 따르면 624석이 최대라고 하며, 이는 [[에어버스]]가 밝힌 [[A380]]의 좌석 수인 525명을 뛰어 넘고 [[에미레이트 항공]]이 운영하는 A380 2클래스 좌석 수인 615석 보다 9좌석 더 많다. 일본항공이 8대, 전일본공수가 13대를 운항했었다. 현재 전 21대의 기체가 퇴역하였고 그중 18대는 스크랩 처리, 1대는 퇴역 및 보관중이고, 2대[* 이 기체들은 사실 400형으로 생산되어 1997~8년에 인도되었으나 5년 후인 2003년에 400D형으로 개조됐다. 윙렛을 없애고 좌석배치를 바꾸는 식으로 개조해서 다른 기체들과 다른 창문 배열을 가지고 있었다. 2009년에 전일본공수를 떠났으며 화물기로 개조할 때 윙렛을 다시 붙였다. 전일본공수 시절 등록번호는 JA401A, JA402A]는 화물기로 개조되어 운항 중이다.[* 2대 모두 중국 화물 항공사인 수파르나(Suparna) 항공에서 운항 중이다.] 2011년에 일본항공이 JL075편을 마지막으로 퇴역했고, 2014년에 전일본공수 역시 NH127편을 마지막으로 이 기종을 퇴역시켰다. 여담으로 위 사진의 주인공인 JA8966은 [[전일본공수 61편 납치 사건|납치된 적이 있다.]] 국내선용이긴 하지만 가끔씩 단거리 국제선에 투입되기도 하였으며, 특히 [[일본항공]]은 한때 [[인천국제공항|인천]]과 [[김해국제공항|부산]]에 이 기종을 투입하기도 하였다.[* 일본 항공사들이 한일 노선에 인색한 현재로서는 믿기지 않지만, 한일 무비자 협정이 체결된 직후부터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저비용 항공사]]들이 설립되어 국제선에 뛰어들고 JAL이 파산하기 전까지의 기간 동안 일본항공은 한일 노선에 매우 적극적인 항공사였다. 인천과 김포에 747을 꾸준히 투입했으며, 심지어 [[도야마 공항|도야마]], [[고마쓰 비행장|고마쓰]], [[후쿠오카 공항|후쿠오카]] 같은 일본의 지방 도시행 항공편까지 [[DC-10]]을 투입해 운항했었다. 그러나 2010년 JAL이 파산하여 대규모로 기단과 노선을 줄이기 시작하고, 한국에서 저가 항공사들이 여럿 설립되어 한일 노선에 공격적으로 취항하자 수익성이 악화되어 하나 둘 단항했고 현재는 김포-하네다만 남은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